박보검을 사위로 삼으려고 자리를 마련한 연예인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천화'의 주연배우 이일화와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이일화는 박보검을 사위로 삼으려고 자신의 딸과 자리를 마련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영화 시사회장에 박보검과 정해인이 왔고 어떻게 인연을 맺었는지 DJ 박선영이 질문하자 이일화는 그날을 아쉽다는 듯 이야기했다. 구글이미지 캡처 (이하) 이일화는 "시사회 때 제 딸이 왔었다. 올해 스무살이 된 딸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라고 말하길래 평소에 사위 삼고 싶다고 말한 박보검을 소개시켜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신의 딸이 그날 늦어 박보검과 마주치지 못했다고 한다. 이에 이일화는 "딸이 늦어서 보검이한테 얘기만 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선영은 "모든 건 타이밍인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에..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다음